반응형 ◆ 감 상 ◆5 어떤 모습이 "진짜 나"일까? (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)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보고 왔다. 양면성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었다. 즐겨 듣던 "지금 이 순간"이라는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. 하루를 회상하는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아있다. 가족들과 함께 보낸 오늘 하루를 되뇌어 보며, 글을 적는다. 뮤지컬도 식후경 샤롯데시어터 입장하기 전 롯데월드 건물 내부의 도미노 피자집에서 점심을 먹었다. 까만색의 새우튀김도 있었는데 바삭하고 맛있었다. 식사 후 석촌호수를 걸으면서 산책을 하니 좋았다. 호수 너머에는 롯데월드가 보였다. 어릴 적에 커다란 왕국처럼 느껴졌던 궁전과 건물들이 이제는 아기자기한 놀이터처럼 보인다. 식사 후 산책 산책을 즐기고 여유 있게 입장했지만, 문진표를 작성하고 줄을 기다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었다.. 2021. 12. 13. 이전 1 2 다음 반응형